눈꺼풀쳐짐?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경쓰이는 것 중에 하나가 윗눈꺼풀이 쳐져 내려오는 것입니다.  쌍꺼풀이 없던 분들은 눈이 쳐져 내려올수록 눈뜨기가 불편하고 더운 여름에는 바깥 눈구석 부분이 짓무르기도 합니다.  쌍꺼풀이 있던 분들은 젊었을 때 예뻤던 눈이 사라지고 어느새 나이가 들어보이는 인상에 실망하기도 합니다.

의학적으로는 눈높이로 정면을 바라볼 때 눈꺼풀의 가장자리가 눈동자의 1~1.5mm보다 더 아래로 내려가 있으면 눈꺼풀이 쳐진것으로 진단합니다.

눈꺼풀이 쳐지고 눈을 떠도 덜 뜬 것처럼 보이는 증상이 있으면 무기력하고 졸려 보이는 듯한 인상을 주기 쉽습니다.  이는 남들이 보기에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도, 눈꺼풀이 시야를 가리면서 눈이 시원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꾸 눈을 크게 뜨려고 노력하다보니 이마의 근육을 써서 눈꺼풀을 크게 뜨려고 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이마에 주름이 생기고, 눈썹도 같이 올라가면서 놀라거나 화난 느낌의 표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시야 확보를 위해서 턱을 치켜드는 듯한 자세를 취하기도 합니다.

눈꺼풀 쳐짐에 대한 경험은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 거의 모든 한국 분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바입니다.

 다만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려는 분과 그렇지 않은 분들로 나뉘어질 뿐입니다.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하지 않으려는 분들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 몇 가지를 꼽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위의 1번의 우려를 하시는 분들은 중년 여성이 쌍꺼풀 수술을 하고 난 뒤 인상이 사나워 보이는 모습으로 바뀔 우려가 있는 것이 가장 클 것입니다.

이는 피부 쳐짐을 쌍커풀 수술만으로 해결하고자 과도하게 피부를 잘라낸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눈쳐짐을 개선하고자 피부를 너무 많이 잘라내게 되면 피부 두께차(이마눈썹쪽으로 갈수록 피부가 두터움)가 커지게 되고 수술한 티가 강하게 나는 눈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청담모델성형외과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쌍꺼풀 수술이 아닌 다른 수술(눈썹하거상술, 이마리프팅)을 시행거나 쌍커풀 수술과 이 수술을 병행하여 시행합니다.  물론 쳐짐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쌍커풀 수술만으로 쳐짐을 해결하여 아름다운 눈매를 만들어 드립니다.

또한, 개인별로 눈쳐짐의 원인을 분석하고 원하는 바를 고려하여 최선의 결과가 나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드립니다.  결과 뿐 만 아니라 최소조직침습을 통해 빠른 회복을 약속드리고 수면마취/부문마취를 통해 거의 통증을 느끼실 수 없는 편안한 수술을 보장해드립니다.